안홍석 기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최하위 서울 삼성을 제압하고 5위로 6강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됐다.오리온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27승 27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상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서 5위로 시즌을 마쳤다.9일 시작하는 6강 PO는 3위 안양 KGC인삼공사와 6위 한국가스공사, 4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5위 오리온의 대진으로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삼성이 정규리그에서 10승도 올리지 못한 것은 올 시즌이 처음이다. 이전에는 2014-2015시즌, 2018-2019시즌에 11승을 올린 게 최저 기록이었다.
한국가스공사는 홈인 대구체육관에서 수원 kt를 83-81로 제압했다.한국가스공사는 3연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정규리그를 마쳤지만 kt는 3연승에 실패했다.주전 외국인 선수 캐디 라렌이 벤치에서 휴식을 취한 kt에서는 한희원이 가장 많은 24점을 넣었다.현대모비스 함지훈의 돌파3점 5개를 포함해 17점을 넣은 인삼공사 슈터 전성현의 활약도 빛났다.울산 동천체육관에서는 홈 팀 현대모비스가 개인 통산 첫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함지훈의 맹활약을 앞세워 전주 KCC에 89-70으로 이겼다.현대모비스는 30승 24패, 9위 KCC는 21승 33패를 기록했다.허웅이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2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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