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계리 빤히 들여다보니… 7차 핵실험 뜸들이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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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6차례 핵실험에서 한미 당국이 잔뜩 벼르면 북한은 뜸 들이고, 반대로 긴장을 풀면 핵 버튼을 누르는 패턴이 적지 않았습니다.

“풍계리를 계속 들여다보고 있었지만 핵실험이 임박한지 몰랐다.”

하지만 북한은 끝내 도발하지 않았다. 대신 다양한 종류의 탄도미사일을 쏘며 한미 경계태세를 시험했다. 북한이 4차 핵실험에 나선 건 2년이 지나서였다. 북한의 기습적인 도발에 군 당국은 속절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다. ②전술핵이 시급한가김정은 국무위원장이 8~10일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5차 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강대강' 정면승부의 투쟁을 강조했지만 '핵'은 언급하지 않았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전문가들은 7차 핵실험의 초점을 ‘전술핵’에 맞추고 있다. 핵무기 소형화, 경량화를 시험하는 최종단계라는 것이다. “북한은 핵무기 20기와 45~55개 탄두를 만들 핵물질을 갖췄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핵능력을 불완전하게 보는 것도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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