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박상현 221위 지난 16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한 김주형이 골프 세계 톱10 진입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김주형은 17일(한국시간) 발표된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 주 16위보다 5계단 상승한 11위에 랭크됐다. 전날 끝난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해 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한 김주형은 이 영향으로 세계 랭킹 개인 최고 순위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을 달성하고서 처음 10위권(19위)에 올랐던 김주형은 이제 개인 첫 세계 톱10을 바라본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최경주 이후 두 번째 세계 톱10 도전이다. 최경주는 2008년 세계 5위까지 오른 바 있다.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2017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2위까지 올랐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존 람(스페인) 등이 1~3위를 그대로 지킨 가운데, 15일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임성재는 26위를 그대로 지켰다. 김시우가 41위, 안병훈이 55위, 이경훈이 65위로 역시 순위를 유지했고,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박상현은 지난 주 270위에서 이번 주 221위로 49계단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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