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을 향해 상대 벤치에서 나온 이 손짓. 최근 베트남과 태국전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박 감독도 참지 못하고 몸싸움 일보 직전까지 갔지요. 베트남은 이 동작이 인종차별이라며 아시아축구연맹에 제소했습니다.
멈칫멈칫하면서 찬 태국의 페널티킥은 베트남 골키퍼의 발에 걸리고, 베트남의 헤딩슛은 태국 골망을 흔들었지만 반칙이 선언되며 골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경기 종료와 함께 박항서 감독이 상대 벤치로 인사를 건네러 간 순간, 태국 대표팀의 세르비아 토디치 코치가 이상한 손짓을 보낸 겁니다.[박항서/베트남 감독 : 대놓고 지시할 때 약간 비웃는…저는 싸울 준비가 돼 있는 사람입니다.]태국축구협회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난감하네. 태국은 GSOMIA를 체결한 우방국이고, 베트남은 일본을 제끼고 한국의 수출3위국, 최대투자국, 박항서감독이 있는 우방국이다. 한국과의 우방관계를 떠나서 스포츠는 페어플레이가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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