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50호골 고지' 돌파와 더불어 프로 데뷔 이후 첫 5경기 연속골로 펄펄 날던 손흥민이 갑작스런 부상 악재에 발목을 잡혔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종료 직후 팀 닥터에게 오른쪽 팔에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 들어서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고, 결국 2-2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날 멀티골로 손흥민은 EPL 통산 50, 51호골이자 리그 8, 9호골, 시즌 15, 16호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23일 노리치시티와의 EPL 24라운드를 시작으로 다섯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 자신의 프로 데뷔 후 첫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토트넘은 손흥민의 맹활약으로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조제 모리뉴 감독 부임 당시 14위에서 어느덧 5위까지 치고 올라온 상태다. 하지만 주포 케인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손흥민까지 수술대에 오르면서 토트넘은 위기를 맞게 됐다. 당장 토트넘은 오는 20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라이프치히와의 홈 경기에 이어 22일 첼시전, 3월1일 울버햄튼전, 5일 노리치시티전 등 빡빡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좋아요 0 키워드 관련기사를 더 보시려면, 손흥민 부상에 응원...토비, "괜찮아 질 거야 브로"-윙크스, "큰 타격이다" OSEN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고메스 돌아오니 손흥민 부상 스포츠조선=김용 기자 '팔 부러진채 풀타임X극장골' 찐프로 손흥민의 불꽃투혼 스포츠조선=전영지 기자 4위 경쟁 대변수, 맨체스터도 주목하는 손흥민 부상 스포츠조선=김용 기자 "4층 왔는데 계단이 사라졌다" 손흥민 잃은 무리뉴의 찰떡 비유 스포츠조선=전영지 기자 모리뉴 감독 “팔 부러진 손흥민, 이번 시즌 복귀 확신 못 해” 김민정 기자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
쉬면서 열심히 하시라는 하늘의 뜻입니다. 손 선수 오랫동안 선수생활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손홍민선수 동양인최고 기록세웠다고 좋아했는데 好事多魔라고어째부상을 당했냐 월드예선도 있는데 빨리 쾌유하길 빌어본다~~~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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