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발 감염 일단 주춤하지만…'여전히 전파 우려↑'

2020-05-30 오후 4:20:00

쿠팡발 감염 일단 주춤하지만…'여전히 전파 우려↑' #SBS뉴스

쿠팡발 감염 일단 주춤하지만…'여전히 전파 우려↑' SBS뉴스

쿠팡 물류센터 쪽은 새로 4명이 추가되면서 총 108명이 됐습니다. 숫자 자체는 초기보다 줄었지만 여전히 걱정스러운 부분은 많습니다.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쿠팡 사람하고 차 창문을 사이에 두고 대화를 10분 했는데 확진이 된 경우가 나왔습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가 글씨 작게보기 학원 강사와 수강생 등 7명이 감염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학원의 코로나19 감염 경로가 부천 쿠팡 물류센터로 추정됩니다.공유하기 닫기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28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입력 2020.

지금까지 발생한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108명입니다.경기 47명, 인천 42명, 서울 19명으로 어제(29일) 104명에서 4명 늘었습니다.이 쿠팡 직원은 지난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학원 강사의 부모 중 어머니도 28일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지난 23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일주일 만에 추가 확진자 수가 한 자리 수로 떨어진 겁니다.28/뉴스1 © News1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8명으로 늘었다.쿠팡 물류센터 관련자들에 대한 전수 검사도 80% 이상 진행됐습니다.이어 25일까지 학원에 출석한 학원 수강생 2명이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하지만 방역당국은 아직 긴장을 늦추긴 이르다고 강조합니다.◇왜 이렇게 빨리 퍼지나 ① 노동집약형 근무방식 업계에선 ‘노동 집약형 근무 방식’을 원인으로 분석합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겉으로 보기에는 조금씩 감소 추세를 보이고는 있습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확진자 108명 가운데 73명은 물류센터 근무자이며, 35명은 이들의 접촉자다.하지만 여전히 전파 고리가 불분명한 사례가 많고…]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경기 수원에 사는 50대 여성은 앞서 확진된 부천 물류센터 직원과 마스크를 낀 채 창문 너머로 대화하다 감염된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게다가 이 여성의 딸인 어린이집 교사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딸이 근무하는 용인 어린이집 원생 등 41명도 검사 대상에 올랐습니다.권 부본부장은 쿠팡 물류센터 전수검사 대상자의 양성률과 관련해서는 “(검사가) 진행중이라 수치를 명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렵다.쿠팡 물류센터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언제부터 어떻게 처음 전파된 건지도 여러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아르바이트 대부분은 출근 희망일 하루 전에 신청하고, 근무 날짜도 들쭉날쭉 합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인천 학원강사로부터 쿠팡 물류센터도 전파가 이어진 것으로 보는 것이 일단 가장 앞선 저희의 가설입니다.] 쿠팡 물류센터 관련 2차 감염자 비율도 30%를 넘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이번 주말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절실한 상황입니다.9%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영상편집 : 김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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