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어선 것과 관련해"돌아가신 분들을 함께 기억하며 인간 존엄의 가치를 되새기고, 치유와 연대의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면서"유족들의 슬픔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경 자신의 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오늘 우리나라에서 코로나로 인해 세상을 떠나신 분이 1만 명을 넘어섰다"면서 이같이 애도와 위로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더욱 애석하게도 감염병은 충분한 애도와 추모의 기회조차 어렵게 만들었다"며"많은 분들이 격리 중에 외롭게 돌아가셨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임종의 시간을 함께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정부는 코로나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오미크론의 정점을 넘어 하루빨리 완전한 일상회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덧붙여"세계와 연대하여 미래의 감염병 위협에도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8만366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69명 늘어 누적 1만144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코로나19 국내 유입 이후 782일 만이다.
국민의힘이 얼마나 언론플레이를 잘하고 국민들 눈을 가리는걸 잘하는지...그많은 의혹에도 윤석열이 되었으니..안철수말대로 1년안에 손가락 쳐다보는사람 많을터~ 또 촛불준비해야되나?
방역재가동 오늘도 죽어가는국민이 이백여명 1.신속진단키트마스크처럼공급 검사하러 사람 모이지 않도록 2.치료제 공급 확대 팍스로비드공급 안되면 임상중인흡입형 치료제 공급해주세요
당대표 원내대표 홍준표 하태경 유승민 원로정치인 더불어 당선자님과 밑그림그리면서 인사검증단 가동 인수준비위 출발 의견수렴의 조직 인사검증단 가동시 모두 물러나야 하지 않을까요 코로나 경제 국정운영으로 국민들 살려주세요
(국민들 살려주세요 ) 1.신속진단키트마스크처럼공급 검사하러 사람 모이지 않도록 2.치료제 공급 확대 팍스로비드공급 안되면 임상중인 치료제 공급해주세요
오세훈과 박형준취임전후의 확진자수와 사망자수가 궁금해요. 취재부탁드려도 될까요?
씨발놈아 니가 코로나와 한게 뭐니
개새끼야 숫자가 아니면 뭐냐 개새끼야
문제는 이런 팬데믹이 엔데믹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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