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중상해 적용도 검토 지난 23일 오전 11시33분 대구 중구 대구제일교회 출입문에 신천지 관련자의 출입을 금지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이 자신을 병원에 옮겨준 보건소 공무원의 얼굴에 침을 뱉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지방경찰청은 2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병원 이송 중 공무원에게 침을 뱉은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사실 관계를 확인 후 엄중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28일 새벽 3시께 달성군보건소 공무원의 얼굴에 침을 뱉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대구의료원에 도착한 앰뷸런스에서 자신을 내리려고 하는 공무원에게 “너도 걸려볼래”라며 침을 뱉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지난 23일 검체 검사를 받고 이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병상이 부족해 달성군 화원읍 자택에 머물렀다. 그러다가 대구의료원에 병상이 나자, 달성군보건소 소속 공무원과 간호사는 집에서 자던 그를 깨워 이날 병원에 옮겼다. 당시 그는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ㄱ씨가 뱉은 침을 맞은 공무원은 28일 검체 검사에서 일단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 공무원은 14일 동안 자가격리한 뒤 다시 검체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경찰은 ㄱ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할 방침인데, 이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 중상해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글·사진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후원하기 응원해주세요, 더 깊고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실을 알리고 평화를 지키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무조건 좋게만 해준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쓰레기들은 강력한 법집행으로 처벌해야 좋은 나라가 됩니다. 사람 좋으면 만만히 보는거랑 똑같습니다.!!!
이재명이 하는대로만 하면 코로나 금방 끝납니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는것은 보수당, 보수 언론에겐 악몽 그 자체입니다. 개새끼들 이죠.
사살이답이다
당장 구속해야 한다. 처벌강화하라~
저런 미친 년이 있나 강력처벌해라
ㅁㅊㄴ
저년도 신천지겠지?
술이 . . . 원수냐?
걍 저런놈은 디졌으면 좋겟다 숨쉬는 공기도 아깝네
정신나간 여자야 이타심이라고는 1도 없네.. 얼른 나아서 깜에 드가자
노답이다..
맘에 든단건 뭐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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