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속 운전대 잡은 음주운전자들 잇따라 적발 코로나19 사태 속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S자형 음주단속까지 등장한 가운데 지난 31일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도로에서 경찰이 음주 단속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달 31일 오후 9시 45분쯤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도로. 곧바로 사이렌을 울리며 쫓아간 경찰차에 붙잡혀 온 운전자는 경찰에게 받아든 생수병을 들고 입을 헹궜다. 음주측정 결과는 혈중알코올농도 0.028%. 굽이굽이 S자형 음주단속 현장 마주치자 도주하다 적발 이 운전자는 훈방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와 불법 유턴 벌금 6만원만 고지받고 풀려났다. 그는 경찰에게"죄송하다는" 말을 남긴 뒤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단속현장을 떠났다. 첫 도주차량이 발생한 지 10분 만에 고급 외제차량이 불법 유턴해 단속현장을 달아났다가 붙잡혔다. 운전자는 맥주 4~5잔을 마셨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048%로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S자형 음주단속 구간의 넓이에 대한 규정은 없지만, 시내버스가 간신히 지날 정도의 넓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경찰 관계자는"편도 2차선 정도 도로여야지 S자형 구간을 설치할 수 있다"며"코로나19 때문에 단속 안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술을 마시지 않은 운전자들이 S자형 단속구간에서 쩔쩔매 경찰의 검문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잦았다. 첫 코너에서 급브레이크를 밟거나 라바콘을 긁으면서 운전하는 경우 등이다. 경찰 관계자는"일반 운전자는 그냥 보내지만, 창문을 열고 대화해보면 혀가 풀렸는지 금세 눈치채기 때문에 음주운전은 잡힌다"고 했다. 단속현장에 나선 경찰들은"술을 마셔도 운전만 잘하면 안 걸릴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경찰들은 타이어 돌아가는 것만 봐도 다 안다"며"음주단속 현장을 본 순간 10대 중 9대는 멈칫하거나 이상행동을 보인다.
이번에 코로나바이러스 잡지 못하고 의료진들 무너지면 대한민국 망합니다 - 보이지 않는 적에게 일방적으로 맞아 죽는 전쟁이 터졌습니다
에탄올이 코로나챠이나 잡는다 하쟌어 코로나 잡는 에탄올을 코에 부으랴 ?
S자 왜하는거? 진짜 쓸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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