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 대표는 우선 '유튜브식 정치'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정 사용자가 보고 싶어하는 영상을 계속해서 추천하는 유튜브식 알고리즘은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기업의 목적에 맞지, 표를 얻어야 하는 정당의 목적과는 다르다는 겁니다.
그는 “'통합만 하면 이긴다' '내 주변에는 문재인 좋아하는 사람 없다' '여론조사는 조작됐다' '부정선거를 심판하라'와 같은 비과학적인 언어로 선거를 바라보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정권교체는 요원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는 국민을 바라보면서 당의 노선을 정렬하겠다”며 “중요한 가치와 질서를 대중영합주의와 선동가들 사이에서 굳건하게 지켜내는 것이 보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반공 이데올로기와 산업화에 대한 전체주의적 향수로 지지층을 결집하는 전략으로 선거에 임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또 개혁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2030이 보여줬던 열렬한 지지는 아직 견고하지 못하다”며 “젊은 층의 열렬한 지지 뒤에 따르는 것은 높은 기대치이다. 4번의 선거 패배 이후 한번 이겼다고 변화와 개혁에 대한 의지가 약해진다면 젊은 세대는 언제든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일고 있는 '검찰 고발 사주 의혹' 관련해서는 “과정 자체가 어떤 경로들을 통해서 된 건지 좀 더 분석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제가 관심을 갖는 부분은 우리당까지 유입되는 경로 속에서 전달자들이 어떤 의도를 바탕으로 전달한 것인지, 그리고 타자와 공모를 통해 당의 이름을 빌어 정치적 목적을 성취하려 한 것인지”라면서 “당에 유입된 이후 처분에 대해선 아직 문제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종로 보궐선거 출마설에 대해선 “제 고향인 상계동에서 국회의원이 되는 게 제 꿈이지 국회의원 되는 자체가 꿈이진 않다”면서 “그게 최대한 빨랐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씅민 똘마니이고 문죄인의 프락치가 없어지는게 정치개혁이닷. 이준석 넌 제주도 니 애비가 투기한 땅에 가서 묻혀랏!
사람이 살아야 할 집투기 세력 족속들과 따까리들과 집투기 선동 지라시 기레기들과 거간꾼들은 완전 멸종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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