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윤 총장 의견을 충분히 들었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법무부가 검찰 조직을 사실상 장악하면서 윤 총장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는 평가입니다.전직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의혹 후속 수사와 1년 8개월째 결론 나지 않고 있는 삼성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 사건 수사 등의 연속성 등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됩니다.추미애 장관의 개혁안을 지원해 온 조남관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검 차장으로 승진해 윤 총장 옆방에 자리하게 됐습니다.
형사부장에 내정된 이종근 남부지검 1차장은 조국 전 장관 시절 검찰개혁추진단 부단장으로 발탁돼 관련 실무를 담당했습니다.법무부가 사실상 검찰 조직을 장악하면서 정부·여당 관련 수사가 더디게 진행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법무부는 이번 인사를 앞두고 법률상 규정된 검찰총장 의견청취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실제로 윤 총장이 추천한 인사들도 이번 승진 대상에서 전부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YTN 조성호[chosh@ytn.co.kr]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ㅋ 그런식으로 인사하는게 검찰개혁인가? 씁쓸한 대한민국!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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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발 2번째 인사태풍…윤석열 사단 학살 넘어 전멸됐다친정부 성향 인사들이 대거 핵심 보직에 발탁, 윤석열 총장 추천 인사는 모두 승진에서 배제됐습니다. 검사들중 친 정부 성향이 어딨어? 검사는 검사편일 뿐이야? 아 맞다? 검언유착 한다고 언론에 나오던데 모를 수도 있겠네요? 친정부가 아니라 친정권이지. 끝까지 해보겟다 칼날위에서 신기에 빠져 자기몸에 피흐르는지 모르고 춤만 추는구나^^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두관 “윤석열 끌어내린다··· 추 장관, 징계위 열어달라”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윤석열 검찰총장 해임결의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민주당이 윤 총장 해임결의안을 제출해야 한다고 제안한 지 하루 만에 직접 해임결의안을 내겠다고 밝힌 것이다. 국민여론이 권력에대한 수사를 촉구하니까 똥줄이 타는가보다 계몽이 필요하다 주변인 각자한명씩 이라도 일깨워줘야한다 물론 문뽕들은 제끼고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 하기가 그만큼 어렵다는것 많이 늦었지만, 마땅한 일입니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석열·한동훈 쫓아내야'…한상혁 vs 권경애 진실 공방'매주 대통령 주재 회의에 참석하시는, 방송을 관장하는 분'이 '한동훈 검사장을 내쫓을 보도가 곧 나갈 것'이라는 취지의 전화를 걸어왔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삭제한 건데요. ''윤석열-한동훈 쫓아내야'...한상혁 vs 권경애 진실 공방' 검언유착이냐 아니면 권언유착...이것이 문제로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의 잔존 범죄자들과 연루자들(박근혜, 황교안, 이낙연, 정세균, 이병호, 서훈 등)이 긴급체포된다(메인 트윗 참고). 관심!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