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후보자 발언 살펴보니…문 정부 정책과 '정반대'

2022-04-11 오후 3:51:00

추경호 후보자 발언 살펴보니…문 정부 정책과 '정반대' #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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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후보자 발언 살펴보니…문 정부 정책과 '정반대' SBS뉴스

윤석열 정부의 첫 내각을 이끌 장관 후보자 8명이 어제 발표됐습니다. 그 가운데 추경호 경제부총리 후보자 는 새 정부의 경제 정책을 마련하고 그걸 주도적으로 끌고 가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조기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추경호 경제부총리 후보자는 지명 이후 기자들을 만나 소득주도성장 같은 현 정부 경제 정책에 날을 세웠습니다.[추경호/경제부총리 후보자 (어제, 기자간담회) : 소득이 주도하는 성장이라는 것은…듣도 보도 못한 용어를 갖고 나왔다. 성장이 돼야 소득도 늘지, 하늘에서 소득이 떨어지느냐….]경제는 민간 중심으로 굴러가게 한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추경호/경제부총리 후보자 (어제, 간담회) : 가급적 민간 중심으로, 기업 중심으로 작동이 되도록 하고 재정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회적 약자 등 취약계층을 보듬는 쪽에….]

국회의원이기도 한 추 후보자는 그동안 현 정부를 꾸준히 비판해 왔습니다.부동산 문제에서는 다주택자들을 규제 대상으로만 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추경호/경제부총리 후보자 (지난 2020년, 국회 제6차 예결위) : 대한민국의 공공주택은 공공이 7% 안팎 공급하는데 전월세 주택, 누가 공급합니까. 다주택자가 범죄자입니까, 투기꾼입니까?]디지털과 친환경 산업에 집중 투자해온 현 정부의 한국판 뉴딜 사업에도 부정적이었습니다.무엇보다 나랏빚이 늘어나는 상황을 강하게 경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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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후보자 '최우선 과제는 생활물가 · 민생 안정'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로 지명된 추경호 의원은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서민 생활물가와 민생 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당선인, 경제부총리 추경호…장관 후보자 8명 지명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8개 부처 장관 후보자 를 지명했습니다. 경제부총리에 추경호 의원이, 국토부 장관엔 원희룡 전 지사가 지명..

'게임 때문에 살인·방화' 여가부장관 후보자 과거 발언'게임 때문에 살인·방화' 여가부장관 후보자 과거 발언 윤석열 게임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소중한 기자

[속보] 윤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추경호…국토부 장관 원희룡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초대 내각에서 경제팀을 이끌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 오후 2시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8개 부처의 장관 인선안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속보]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추경호·산업부 이창양·국방부 이종섭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차기 정부의 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을 지명했다. 론스타 주인공 추경호를 경제부총리? 나라살림 다 팔아먹겠네 에휴

[속보] 尹 정부 첫 경제부총리에 추경호...국토부 장관 원희룡尹 정부 첫 경제부총리에 추경호 …국토부 장관 원희룡국방부 이종섭·산업부 이창양·과기부 이종호 발탁여가부 김현숙·문체부 박보균·복지부 정호영 확정尹 당선인, 곧 장관 후보자 8명 직접 발표2시에 이 같은 내용의 장관 후보자 8명 직접 발표 후보자 들도 배석해 인사할 듯◇ 자세한 뉴스가 곧 이어집니다....

윤석열 정부의 첫 내각을 이끌 장관 후보자 8명이 어제(10일) 발표됐습니다.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추경호 의원은"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서민 생활물가와 민생 안정"이라고 말했습니다.[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8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습니다.대선후보 시절 일방적 인터뷰 무산과 오락가락 발언으로 게임계의 비판을 받았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과거 '게임중독으로 인해 살인과 방화 등의 범죄가 일어난다'고 발언한 인물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해 논란이 예상된다.

그 가운데 추경호 경제부총리 후보자는 새 정부의 경제 정책을 마련하고 그걸 주도적으로 끌고 가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그동안 추경호 후보자가 했던 이야기들을 모아 보면 지금 정부의 정책과는 정반대 방향으로 갈 걸로 예상됩니다."고 진단했습니다. 조기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선거 운동 때부터 할당은 안 하겠다고 했었다며"며 "인선과 검증의 기준은 국민의 눈높이와 관점"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추경호 경제부총리 후보자는 지명 이후 기자들을 만나 소득주도성장 같은 현 정부 경제 정책에 날을 세웠습니다. 그는"우선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가 서민 생활물가와 민생 안정이기 때문에 만약에 정부가 공식 출범하면 경제 장관들이 '원팀'이 돼서 당면 현안인 물가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두면서 풀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추경호/경제부총리 후보자 (어제, 기자간담회) : 소득이 주도하는 성장이라는 것은…듣도 보도 못한 용어를 갖고 나왔다. (중략) 게임 때문에 방화를 한다든가 다른 사람에 대해 어떤 가해를 입히는 이런 일가지도 발생하고 있어서 우리가 지금 정도의 예방이나 치료로 충분할지 굉장히 걱정이 많이 된다는 말씀을 드린다.

성장이 돼야 소득도 늘지, 하늘에서 소득이 떨어지느냐…. (사진=연합뉴스).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기재부 차관과 국무총리실 기획조정실장을 거친 정치인으로 경제정책통입니다.] 경제는 민간 중심으로 굴러가게 한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추경호/경제부총리 후보자 (어제, 간담회) : 가급적 민간 중심으로, 기업 중심으로 작동이 되도록 하고 재정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회적 약자 등 취약계층을 보듬는 쪽에….] 국회의원이기도 한 추 후보자는 그동안 현 정부를 꾸준히 비판해 왔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추 후보자가 원내 부대표를 지내며 원내 협상을 이끌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부동산 문제에서는 다주택자들을 규제 대상으로만 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선 때"'게임=질병' 오래된 얘기"라더니     윤 당선인은 대선 기간 게임계를 상대로 여러 문제를 일으킨 바 있다.

[추경호/경제부총리 후보자 (지난 2020년, 국회 제6차 예결위) : 대한민국의 공공주택은 공공이 7% 안팎 공급하는데 전월세 주택, 누가 공급합니까. 다주택자가 범죄자입니까, 투기꾼입니까?] 디지털과 친환경 산업에 집중 투자해온 현 정부의 한국판 뉴딜 사업에도 부정적이었습니다. 김현숙 후보자는 부처 개편에 대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나랏빚이 늘어나는 상황을 강하게 경계해 왔습니다. [추경호/경제부총리 후보자 (지난해, 국회 기재위) : 5천조 시대가, 국가부채가 열리고 있고 이렇게 방만하게 가도 되는지 정말 거시정책 차원에서 굉장히 우려된다….] 세금이 더 걷혔다고 추가로 써서도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장관 후보자를 뽑은 기준에 대해선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논란이 지속되자 당시 국민의힘 관계자는 와의 인터뷰를 통해"문제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김성회의 G식백과' 측에 개인적으로 연락해 오해를 풀었고 사과도 했다"라며"앞으로 게임 정책의 중심을 잘 잡아 게이머들이 더 이상 실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해명했다.

[추경호/경제부총리 후보자 (지난해, 국회 기재위) : 세수가 추가로 정부 당초 전망보다 더 들어왔으면 빚을 조금 줄여 가야지, 그걸 가지고 있는 대로 다 긁어 쓰겠다는 게….] 하지만 소상공인을 위해 50조 추경을 추진하면 후보자 소신과 달리 나랏빚이 늘어난다는 지적이 나오자 구체적인 추경 규모와 내용에 대해서는 시간을 좀 달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영상취재 : 김용우, 영상편집 : 박선수) . (영상디자인 : 정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