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대선 출마 선언 '무너져가는 나라 지켜만 볼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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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선택은 '대한민국'이었다' 최재형 대선 국민의힘

최 전 원장은 이날 경기 파주시 한 스튜디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출마 선언식에서 감사원장 임기를 6개월 남겨둔 채 사퇴하고 대선에 출마하는 것에 대해 “국민의한 사람으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었다”고 했다.최 전 원장은 “감사원장의 임기를 끝까지 마치고 좋은 평판을 받는 사람으로 남느냐, 아니면 비난을 감수하고 대한민국을 위하여 나를 던질 것인가, 저의 선택은 ‘대한민국’이었다”며 말했다.그는 “감사원장을 그만두고 대통령 선거에 나온 것이 과연 옳은지 물으신다. 살아있는 권력을 감사하는 것은 불편하고 어렵다고 한다”며 “감사원장으로 있으면서 현 정권의 일이라도 검은 것은 검다하고, 흰 것은 희다 했다. 아무리 중요한 대통령의 공약이라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집행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지켰다”며 출마 명분을 강조했다.

이러한 칭찬은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이 사회를 빛내주고 계시는 국민 한 분 한 분께 마땅히 돌아가야합니다. 저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모든 아이들을 가정에서 사랑으로 양육하는 것이 칭찬받을 일이 되기보다는 당연한 일이 되는 품격 있는 나라를 꿈꿉니다. 젊은이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희망을 잃은 청년들, 하루하루의 삶이 힘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부끄러운 정치, 이로 인해 지쳐가는 국민들.지난 몇 년간 무너져 내리는 것처럼 보였지만 대한민국을 더 높이 오르게 할 힘을 키우는 국민들이 계셨습니다. 불합리한 규제의 장벽을 넘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기업가들을. 이미 우리는 다시 높이 오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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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감사원장직을 끝까지 마치셨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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