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 등 4개 진보정당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정의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공약했다. ⓒ민중의소리
4개 진보정당과 민주노총은 지방선거에 출마할 진보단일후보 232명을 선정했다. 이중 서울에만 노동당 1명, 녹색당 4명, 정의당 33명, 진보당 22명이 진보단일후보로 출마했다. 이들이 당선되면 각 지방의회 등에서 ‘기후정의조례’ 제정에 직접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 지속, 전국 각지의 신공항 추진, 노동없는 정의로운 전환 등의 퇴행적인 정책들은 윤석열 정부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업의 책임을 제대로 물어 규제하고 공공적이고 민주적인 재생에너지 전환을 추진하라는 주장을 외면하는 태도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4개 진보정당은 “지금 정부는 잘못된 ‘탄소중립법’에 근거를 두고 그 기조와 방향을 담은 ‘탄소중립조례’ 참고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여러 지자체들이 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 조례를 제정하거나 발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 등 4개 진보정당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정의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공약했다. ⓒ민중의소리이들이 제시한 ‘기후정의조례’는 3대 핵심과제로 구성되는데, 그 첫 번째는 ‘삶을 바꾸는 기후정의조례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녹색 주거복지를 추구하면서 20년 이상된 노후건물을 매년 2~3%씩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한다 ▲탈탄소 공공교통을 확대하기 위해 버스 완전공영제와 전기버스 100% 전환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지역공기업을 설립한다 ▲에너지 소비 감축,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민주적이고 공공부문이 중심이 된 에너지 자립을 추진한다 ▲지자체와 관련 공기업이 관리하는 공간과 매체에 온실가스 배출을 부추기는 반기후광고를 금지한다 ▲친환경 먹거리에 의한 지역 먹거리 자급을 추진하며 채식 급식을 공공영역에서 시작해 확대한다는 구체적인 내용도 제시했다.
괴상하게 생기고 흉측하게 생긴 것들이 성범죄를 일으킨다.대선은 사이비들의 승리?무당 도사 법사 사이비 중과 절을 믿는 신도들이 기독교도들보다 믿음이 강하고 이긴선거이다.아무래도 숫자로 보면기 독교신도들은 사이비 신도들이 많나보다!사이비 간물 변견같은 인간들이 설치면 나라가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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