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유행 고비 넘나 했더니…'IM선교회' 관련 동시다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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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500명을 넘었습니다. IM선교회가 전국에서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탓이 큽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500명을 넘었습니다. IM선교회가 전국에서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탓이 큽니다. 처음엔 대전 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 안성과 광주, 홍천 그리고 서울까지 전국으로 번졌습니다. 경기도 안양에서는 2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례까지 나왔습니다. 광주의 시설에선 어린아이를 비롯해 하루에만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천지 대구 교회와 사랑제일교회, 그리고 BTJ열방센터와 IM선교회까지 종교 시설과 관련한 집단 감염은 이렇게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상도 그리고 생계도 포기한 채 방역에 힘을 모으고 있는 시민들로선 허탈하고 답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른의 허리를 조금 넘어 보이는 어린아이도 있습니다.겨울방학이었지만 백 22명이 합숙했습니다.일부는 근처에 있는 빌라에서 지냈습니다.[광주 TCS국제학교 관계자 : 우리는 증상 나타났으면 조치를 취했을 건데 안 나타나잖아. 그러니까 같이 건강한 줄 알고 생활했던 거야.][광주 TCS국제학교 관계자 : 체험학습 나가면 역사 체험이라든가 그런 거 하고 나가면 준비해서 어느 학생이 발표하고…][박향/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 : 학생도 개별적 역학조사가 들어가야 할 것이고요. 선생님에 대한 역학조사 목사님도 확진돼서 교인에 대한 역학조사도 심층적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하지만 대부분은 방역 수칙을 잘 지켜지지 않았을 걸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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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같은 저질 사이비 개신교들이 개념없이 종교 서비스 영업질하는 바람에 거리두기 단계 올라가고, 방역 수칙 지키는 선량한 자영업자들은 폐업하고 자살하고... 혐오스럽다.

깜깜이 감염은 방역 실패의 증거인데 질청이 할 일은 죽일 놈 찾아 손가락질 말고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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