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전산망에 악성코드를 심어 돈을 빼내려 했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이 신종 악성코드에는 통장의 잔고를 부풀려주는 장치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3만 원만 입금해놓고 3억 원을 빼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다행히 범행에는 실패했습니다.
이들은 하나은행 전산망에 들어가 신종 악성코드를 심으려다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예를 들어 특정 계좌에 3만 원만 입금하면 3억 원을 찾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하지만 이런 형태의 악성코드로 은행 돈을 빼내려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보안전문가들은 말합니다.또 이들을 상대로 은행 전산망에 접속할 수 있도록 도운 공범이 있는지도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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