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로 예정된 베이징겨울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자제 모드'를 유지하다 미국과 일본이 합동군사훈련에 나서자 '맞불' 무력시위에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빈과일보 등 대만 매체에 따르면 중국 공군은 현지시간으로 23일 저녁 10시 45분쯤 젠-16 전투기 24대 등 모두 39대를 출격시켜 대만 서남부 ADIZ에서 무력 시위를 벌였습니다.이번 무력 시위는 중국이 지난해 10월 건국 기념일인 '국경절' 연휴 초반 전투기 149대를 동원해 대만 ADIZ에 진입한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중국군 전문가인 린잉유 대만 중산대학 교수는 지난 17일부터 6일간 미국과 일본이 오키나와 남쪽 해역에서 실시한 훈련과 관련해 중국이 의도적으로 무력 시위를 통해 입장을 드러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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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中 보고 있나?… 美 항모급 4척 필리핀해 집결해 무력시위남중국해·대만해협 등에서 갈등을 빚고 있는 중국은 물론 최근 잇딴 미사일 도발을 하고 있는 북한을 겨냥한 무력시위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것만 할게 아니라 미일군은 북한김정은 제거팀도 조직해서 빈 라덴 피살시키듯 북한 에 파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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