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를 막기 위해 공적마스크처럼 5부제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늘고 있습니다.여러 차례 시도한 끝에 상품안내 화면으로 넘어갔지만, 이번엔 구매 버튼이 눌리지 않습니다.식약처가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를 의약외품에 추가해 공식 판매를 시작한 뒤로 매일같이 구매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한 아이디마다 30장만 살 수 있도록 했지만, 한 사람이 여러 아이디를 동원해 대량 사들인다 해도 걸러낼 순 없습니다.이런 사재기와 되팔기를 막기 위해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도 공적 마스크처럼 5부제를 시행하자는 의견마저 나옵니다.이에 대해 식약처는 업체의 매점매석 행위는 단속 대상이지만 개개인이 사고파는 행위까지 규제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판매 단가가 높지 않고 기존 설비를 바꿔야 한다는 문제 때문에 제조 업체들이 선뜻 나서지 않는다는 설명입니다.
[식약처 관계자 : 식약처에서는 신속하게 허가해서 지금 현재 4개 업체, 9개 품목 허가돼 있는데, 최대한 공급이 늘어날 수 있도록 신속하게 허가할 예정입니다. 6월 말까지는 100만 장 이상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YTN 정현우[junghw5043@ytn.co.kr]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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