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열린 코트 댄스쇼…프로배구 올스타전은 '흥부자' 열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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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린 코트 댄스쇼…프로배구 올스타전은 '흥부자'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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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수 기자=23일 광주 서구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K-스타와 V-스타의 경기 2세트에서 남녀 혼성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2022.1.23 iso64@yna.co.kr네트 반대편에 있던 '효진건설'은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나란히 서 흥겨운 댄스로 기쁨을 만끽했다. 조남수 기자=23일 광주 서구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K-스타와 V-스타의 경기에서 양 팀 선수들이 별명이 담긴 유니폼을 입고 있다. 2022.1.23 iso64@yna.co.kr남녀 14개 구단 대표 선수들은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에서 애칭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귀여운 율동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조남수 기자=23일 광주 서구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에서 V-스타 이다현이 득점한 뒤 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1.23 iso64@yna.co.

2005년 출범 후 해마다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해 온 프로배구 올스타전은 2019-2020시즌엔 도쿄올림픽 예선, 2020-2021시즌엔 코로나19 확산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3년 만에 팬들을 찾아왔다.배구 올스타전 개막K-스타와 V-스타로 나뉜 14개 구단 선수 40명은 이날만큼은 승패를 뒤로 하고 감춰둔 끼를 발산하는 데 주력했다.셀피 찍는 올스타 박정아와 김희진 조남수 기자=23일 광주 서구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의 팬들이 SNS로 접수한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에서 박정아와 김희진이 셀피를 찍고 있다. 2022.1.23 iso64@yna.co.kr올스타전은 15점 3세트 경기로 열렸다. 1세트는 여자부, 2세트는 혼성 경기, 3세트는 남자부 경기로 열렸다.3세트에서는 분홍색 심판복을 입은 배구 선수 출신 '포청천'들이 오랜만에 실전에서 '긴장'을 맛보기도 했다. 조남수 기자=23일 광주 서구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K-스타와 V-스타의 경기에서 V-스타 강성형 감독이 선수들과 함께 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1.23 iso64@yna.co.kr

여자부 단독 1위 현대건설의 강성형 감독은 1세트에서 소속팀 '다띠'와 '짱지윤' 두 선수에게 끌려 나와 3인조 혼성 댄스그룹처럼 나이를 잊고 발랄한 몸동작으로 여흥을 즐겨 관중은 물론 동료 선수·지도자의 웃음을 끌어냈다. 이소영이 3년 만에 열린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서 서브 여왕에 등극했다.[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조남수 기자=23일 광주 서구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 킹 콘테스트에서 K스타 조재성이 서브하고 있다. 2022.1.23 iso64@yna.co.kr두 손 들어 인사하는 김연경

조남수 기자=23일 광주 서구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에서 김연경이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몬트리올 올림픽 레전드 선수단에 감사의 선물을 전달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1.23 iso64@yna.co.kr김연경은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4강 진출을 이룬 V리그 동료와 함께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한 선배들을 만나 꽃다발을 전달하고 각별한 우애를 나눴다. 조남수 기자=23일 광주 서구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에서 올스타 선수들이 몬트리올 올림픽 레전드 선수단에 감사의 선물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2.1.23 [THE MOMENT OF YONHAPNEWS] iso64@yna.co.krcany9900@yna.co.kr, cycle@y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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