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보다 쉽다, 증권사 부장도 억대 투자한 '음악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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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노래를 주식처럼 사고파는 음악 재테크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입찰 경쟁 끝에 최종 낙찰받은 이용자는 보유 지분만큼 매달 저작권료를 받게 됩니다.

투자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박지민씨는 올 초 ‘음악 재테크’를 시작했다. 박 씨는 현재까지 소찬휘의 ‘티어스’, 플라워의 ‘엔드리스’ 등의 노래에 투자했다. 지금까지 수익률은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9%. 박 씨는 “부동산·주식보다 접근이 쉽고 매달 저작권료가 들어온다는 게 매력”이라고 설명했다.좋아하는 노래를 주식처럼 사고파는 음악 재테크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종의 ‘펀테크’다. 뮤직카우는 2017년 음악 저작권 거래를 시작한 국내 플랫폼이다. 이곳에서 거래되는 곡은 현재 550여곡이다. 쿨·변진섭 등 90년대 가수부터 트와이스·워너원 등 K팝 아이돌 노래까지 다양하다. 지난해 12월 5만명에 불과했던 이용자는 어느새 11만5000여명이 됐다. 지난해 거래량은 전년 대비 540% 증가했다. 뮤직카우의 거래 형태는 두 가지다. 경매와 이용자 간 거래다. 경매로 낙찰받은 곡 저작권을 유저마켓에 되팔 수 있는 구조다.

통상 신곡의 저작권 수입이 가장 높지만, 3년 이상 된 노래는 저작권료 낙폭이 크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이용자들은 크게 팬덤형과 투자형으로 나뉜다. 팬덤형 이용자는 가수를 후원하고 좋아하는 노래를 평생 소장할 수 있다는 점에 열광한다. 투자형 이용자는 연금처럼 따박따박 나오는 저작권료를 이색 재테크 수단으로 여긴다.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는 “팬덤은 값을 계속 높이며 ‘최고가 경쟁’을 벌이고, 투자자는 최대한 싸게 사려는 ‘최저가 경쟁’을 벌인다”며 “완전히 이질적인 두 집단이 공존한다”고 설명했다.뮤직카우의 지향점은 ‘열악한 창작 생태계 개선’이다. 저작권 일부를 양도한 원작자에게 판매대금 외에도 경매 상승분 50%를 지급한다. 상승분의 나머지 50%와 유저마켓 수수료 1.2%는 뮤직카우의 몫이다.투자 리스크엔 주의해야 그러나 큰 기대는 금물이다. 인기곡일수록 저작권료 수입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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