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현재 '이기야'가 근무하고 있는 군부대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네, 경찰은 오전 9시 반부터 경기도의 한 군부대에서 '박사방' 조주빈 공범 A 씨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알고 보니, A 씨는 조주빈 변호인이 언급한 박사방 공동 관리자 3명 가운데, 대화명 '이기야' 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A 씨는 조주빈이 검찰로 구속 송치된 지난달 25일 이후, 3월 말까지도 텔레그램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또 A 씨가 일종의 '홍보맨' 역할을 한 만큼, 박사방 유료회원 관련 추가 단서가 나올지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네,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며 불법 조회한 개인정보를 조주빈에 넘긴 최 모 씨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최 씨는 서울의 한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 보조 업무를 하며 개인정보 2백여 건을 불법 조회하고, 이 가운데 17명의 정보를 조주빈에 넘긴 혐의를 받습니다.조주빈 측 김호제 변호사는 기자들과 만나, 조주빈이 애인대행사이트에 고액 아르바이트 모집 글을 올려 피해 여성들을 끌어왔다고 말했습니다.또 조주빈이 중년남성으로 가장해 자신을 과시하는 자서전 형식의 글을 쓴 건, 박사방 회원을 모집하고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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