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 봄, 한 차례도 황사 없어... 11년만에 '황사 없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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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늘, 이렇게 파랬었나요?

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기상정보 분석 결과, 제주도 전지역에서 황사가 단 한 차례도 관측되지 않았다.우리나라 황사는 주로 동아시아 대륙의 사막과 황토지대에서 일어난 모래 먼지가 온 하늘을 덮고 떠다니다 서서히 하강하면서 발생한다.기상청은 황사를 몰고 오는 북서기류가 약해진 것을 이유 중 하나로 꼽고 있다.

다만 4월 이후부터 북서쪽의 찬 공기가 자주 유입돼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한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제주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제주시 이도2동 기준 평균 미세먼지가 ‘나쁨’ 밑으로 떨어진 날은 단 하루에 불과했다. 초미세먼지 발생도 단 이틀이었다.대기질이 나아지면서 제주지역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도 코로나 확산 직전인 2월10일이 마지막이다.좋아요 0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제휴안내구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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