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11일 윤석열 정부 초대 내각 인선을 두고 정의당이 일명 '데스노트'를 쓰는 대신 정책 위주로 평가하는 '입법 노트'를 쓰면서"인사청문회를 정책청문회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정호영 보건복지부, 원희룡 국토교통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등을 지목해"직무 적합성이 떨어진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정의당은 윤석열 인수위의 내각 인선을 두고 '서오남 인수위가 경육남 내각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라고 꼬집었다. 여 대표는"윤석열 정부에서는 30대 청년 장관이 여럿 나올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는데 청년이 아무도 없어서 당선인의 말 바꾸기만 오히려 부각된 게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여 대표는 '데스노트' 대신 '입법노트' 기준에 입각해 정호영 복지부, 원희룡 국토부, 김현숙 여가부 장관 후보자 등을 지목하며 우려를 표했다. 복지부의 정 후보자에 대해서는"병원 경영을 해 오신 분인데 그동안 학자로서 보건복지 분야에 기여한 측면이나, 소신이나 철학이 전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국토부의 원 후보자에 대해서는"윤 당선인이 후보 지명 이유로 제주형 스마트시티 건설을 언급했는데, 정보통신기술이나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도시교통이나 도시 안전, 도시 기반을 재구축하는 사업이라 국토부와 전혀 무관하지는 않지만 국토부 장관과는 관련성이 좀 많이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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