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후 이마트 이수점에서 장을 보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에스엔에스 상에서 시작된 ‘멸공’ 논란이 정치권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8일 낮,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는 윤석열 대선후보가 이날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며 밥상 물가와 방역패스 문제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윤 후보가 찾은 대형마트는 이마트였고, 공개한 사진에는 윤 후보가 여수멸치와 약콩 등을 고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윤 후보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장보는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로 ‘#달걀 #파 #멸치 #콩’이라고 적었다. 정치권에서는 “윤 후보가 최근 ‘멸공’ 논란에 휩싸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우회적으로 지지하기 위해 이 같은 장면을 연출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에이아이 윤석열’은 해당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다함께 멸공 캠페인 어떠냐”고 제안을 하기도 했다. 김연주 부대변인도 이마트에서 장 보는 영상을 에스엔에스에 올리며 “주말엔 달파멸콩”이라고 적었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윤 후보와 나 전 의원이 모두 ‘여수’ 지역 멸치를 들고 있는 것 또한 의도가 있다는 해석까지 나왔다. 여권에서는 윤 후보 등의 이런 행보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9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국힘 대선 후보와 정치인들의 ‘달-파-멸-콩’ 일베 놀이. 뿌리가 어디인지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어 “‘멸공’ 퍼포먼스에 왜 하필 ‘여수멸치’냐. 70여년 전 여수에서 ‘멸공’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학살이 이뤄졌는지 아느냐. 우리 집안에도 피해자가 있었다”라고 적힌 글을 리트위트하기도 했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이 ‘멸치콩’을 들었기에 나는 왼손에 파를 들었다. 좌파”라는 글과 함께 왼손에 파를 든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돈이 좋구만. 기업주 한마디에 대선 후보, 법조인들이 장보러 다니고 밥상 인증샷 올리는것 보면.
하나 같이 같잖은 짓만 하네.
이런 국짐충을 지지하는충들은 전부 쌍도 꼴통 또라이 꽁대충이다.ㅋㅋㅋ
윤석열 멸공 혐중 대중외교파탄 대중무역파탄
지네가 공산주의자라고 시인하는건가? 그래 더불어민주당이고, 세월호 노란리본이 아니라 조선노동당 로고이고, 민주주의란 인민민주주의를 뜻하고, 그래서 통일관련헌법4조에 자유를 삭제하고 싶고, 개헌안 경제민주화/토지공개념 강화는 즉 모두 국유화 시키겠다는 뜻인가?
프레임도 참~~ 이래가지고 표얻것냐? 몇표나 얻을라나
가지가지 한다. 정용ㅈ은 꼭 무슨 약하는 사람처럼 sns에 이상한 글만 올리고 ,이젠 멸공 외치길래 정신 줄 놓아서 치료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걸 따라하고 있으니..에라이 수준이…
뭐가 색깔론이야ㅋㅋㅋㅋㅋㅋ정치인도 아닌 경재인이 멸공외쳤다고 일베드립날린게 누군데? 거기에 윤석열 이름 거론한게 너네 족국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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