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식통은"내일 오후 쯤 공군 수송기인 CN-235가 일본으로 가서 우리 교민을 태워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외교부 당국자는"교민들 가운데 특별 영주권자 등 일본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에 연고를 둔 교민은 승객 한 명과 승무원 2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현재 크루즈선에 계신 승객, 승무원이 귀국을 희망하고 일본 당국 등과 협의가 원만하게 진행된다면 국내로 오실 수 있다"면서"현지 공관을 통해 귀국 희망 의사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앞서 미국 정부에 이어 캐나다와 홍콩, 대만 등도 크루즈선에서 자국민을 데리고 나오기 위해 전세기 투입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우리 정부 너무 잘한다.
일본의 국제적 수치다.
'정부, 내일 공군 수송기로 일 크루즈 내 한국인 이송' 일본의 국제적 수치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총리)과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KBS의 많은 관심요.
크루즈 여행객 수준에 공군 수송기라니 많이 불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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