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내일부터 재택치료 증가에 대비한 관리체계 효율화를 위해 재택치료 기간을 7일로 단축”한다고 밝혔습니다.재택치료 기간의 건강모니터링 횟수도 기존 하루 최대 3회에서, 오미크론 확산 추이 등을 살펴 고위험군은 2회, 저위험군은 1회로 줄이는 방안도 시행될 예정입니다.방역 당국은 하루 확진자가 2만 명 발생하는 것에 대비해, 재택치료 인원도 최대 11만 명까지 가능하도록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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