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승인 행정절차 거쳐 5월 지역화폐로 지급 박윤국 포천시장이 3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포천시민 모두에게 1인당 4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인구 14만여명, 재정자립도 26%대에 불과한 경기도 북부의 접경지역인 포천시가 시민 모두에게 4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전국의 지방정부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3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시민 모두에게 1인당 4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지급하는 1인당 10만원을 포함해 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1인당 최소 5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받게 된다. 여기에 소득 하위 70% 이내에 해당하는 경우 정부의 지원금까지 합하면 4인 가구 기준으로 최대 300만원을 받는다. 지난해 기준 포천시 재정자립도는 26.8%이다.
또 시는 2010년 이후 발행한 지방채 493억원을 지난해까지 모두 상환해 현재 부채가 없는 상태이며,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재정분석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포천시 재난기본소득은 시의회 승인 등을 거쳐 다음 달 신청을 받아 5월에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 27일 오후 6시 기준 주민등록이 포천시에 돼 있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지역화폐는 5개월 한시적으로 포천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포천시는 가구마다 카드형 지역화폐를 나눠줄 방침이다. 박윤국 포천시장과 포천시의회 의원 등이 3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1인당 40만원 재난기본소득 지급’ 관련 기자회견을 연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윤국 시장은 “지난해 9월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사태까지 긴 시간 동안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고 시민들은 지칠 대로 지친 상황이다.
멋져 다른 곳은 뭐 하는거야
한걸레는 이재명에게 뭘 얻어먹은 것인데 정부보다 경기도가 먼저 나오는거지? 이 기레기는 똥을 싸면 경기도가 튀어나오겠다
지역화폐로 지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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