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란 슛돌이' 이강인, '흥민이 형과 뛰게돼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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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손흥민은 훈련에서 이강인에게 다가가 장난을 치며 긴장을 풀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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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파주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는 약 70명여명의 기자들이 몰렸다. 18세 미드필더 이강인을 보기 위해서다.수많은 카메라 앞에 선 이강인은 “부담스럽기보다는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 어릴적부터 꿈이 국가대표였다. 계속 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은 “은행일을 봐야했는데 문환 형이 도와줬다. 이젠 제가 형들에게 더 잘해야죠”라며 웃었다. 발렌시아 이강인은 지난 1월30일 스페인 국왕컵에서 2골에 관여하면서 1군으로 승격했다. 2001년 2월생 이강인은 역대 7번째 최연소에 A대표팀 발탁됐다. 만약 볼리비아전에 출전한다면 역대 3번째 어린나이에 A매치에 나선다. 이강인은 중앙 미드필더 기성용과 구자철 후계자로 각광받고 있다. 이강인은 소속팀 일정 관계로 24명 선수들보다 하루 늦은 19일에 파주에 입성했다. 이강인은 “스페인에서 대표팀 경기를 보고왔는데 형들이 엄청 잘한다.

“부담스럽기보다는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해서 좋은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대표팀 발탁 소식을 들었을때 느낌은.“올해 1군 무대에서 뛰었다. 1군에서 조금의 기회라도 받을 수 있어 매우 행복했고 매우 좋은 경험이었다. 가면 갈수록 더 열심히해서 출전기회를 받아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일수 있도록 하겠다.”-팀동료나 감독이 격려의 말을 해줬나.“어릴적부터 꿈이 국가대표였다. 더 열심히해서 국가대표에 계속 올수 있게하겠다.”“몸 컨디션이 어떻고, 스페인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대답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선배들이 많이 도와주는가.“볼수 있는 경기는 다 보려했다. 몇경기봤는데, 너무 좋은선수들이고 엄청 잘하는것 같다.”“흥민이형은 전세계에서 엄청 중요한 선수고, 톱클래스 선수다. 매우 영광이다. 열심히해서 꼭 한국축구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국가대표팀이 끝나고 이야기해야될 것 같다. 20세대표팀이든, 올림픽대표팀이든 많이 돕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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