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주 기자=삼성전자[005930]의 스마트폰 사업이 지난해 4분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등 폴더블 신제품의 선전으로 재작년 동기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이 중 스마트폰과 네트워크 사업을 맡던 옛 IM부문의 매출액은 28조9천500억원, 영업이익은 2조6천600억원이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단행해 IM부문을 CE부문과 통합해 DX 부문으로 만들었으나, 이번 실적 발표는 작년 1∼3분기와 일관된 기준으로 비교하기 위해 옛 조직에 따라 구분했다.
작년 8월 출시된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가 판매 호조를 이어가며 삼성전자 IM 부문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폴더블폰은 출시 39일만에 국내 판매량 100만대 기록을 세웠다.폴더블 라인업 외에도 PC와 태블릿PC, 웨어러블 기기 등 갤럭시 생태계 제품군 판매가 모두 늘어 지난해 4분기 옛 IM부문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네트워크는 국내외 사업 매출 성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삼성전자는 폴더블폰 등 플래그십 제품 판매를 늘리면서 중저가 5G 스마트폰 라인업도 확대할 방침이다.삼성전자는 2월 10일 갤럭시S22 등 신제품 스마트폰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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