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값 폭등에 납품할수록 손해…'공장 문 닫을 판'

2022-04-11 오후 3:30:00

자재값 폭등에 납품할수록 손해…'공장 문 닫을 판'

자재값 폭등에 납품할수록 손해…'공장 문 닫을 판'

오늘(11일) 중소건설업체들이 모여서 '공장 문을 닫을 판'이라고 호소했습니다. 크게 뛴 원자잿값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건..

오늘(11일) 중소건설업체들이 모여서 "공장 문을 닫을 판"이라고 호소했습니다. 크게 뛴 원자잿값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건데요. 이를테면 건물 섀시 원료인 알루미늄 값이 1년새 배 이상으로 뛰었는데, 결국 소비자들 부담이 커질 거란 걱정이 나옵니다.오원석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기자]경기도 과천의 30층짜리 오피스텔 건설 현장입니다.여기에 알루미늄 섀시 200t을 넣기로 한 중소업체 대표인 유병조 씨는 요즘 걱정이 큽니다.[유병조/건설자재 납품업 : 알루미늄이 200% 올랐기 때문에 (중소업체들은) 살아남을 수 없다고 봅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공급대란에 러시아가 일으킨 전쟁이 겹친 영향입니다.지난해 초 섀시를 24억 원에 공급하기로 계약했는데, 그간 알루미늄값이 뛰면서 계약금액의 배 가량인 48억 원이 들게 생겼습니다.공사를 할수록 수억 원씩 적자가 쌓이게 됐습니다.[유병조/건설자재 납품업 : 정부에 호소문도 띄우고, 건설회사에 공문도 보냈는데 (납품단가 조정을) 해줄 생각을 안 하니까 저희는 지금 물 위에서 꼴딱꼴딱 죽게 생긴 입장이죠.]이러자 섀시와 콘크리트, 철근 등을 납품하는 중소업체 대표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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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퇴임 후 트위터로 새로운 대화 기대'...팔로워 200만 넘어문재인 대통령은 퇴임하면 트위터를 통해 정치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활 이야기로 새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기대해본다고 말했습니다.문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팔로워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트위터는 자신의 중요한 소통수단이었다며 트위터로 늘 격려... 수박은 죽은 듯이 살아라 트위터할 '운명'이 될까 체포조가 결성 된다는데...

[앵커] 오늘(11일) 중소건설업체들이 모여서 "공장 문을 닫을 판"이라고 호소했습니다.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 1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크게 뛴 원자잿값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건데요. 이를테면 건물 섀시 원료인 알루미늄 값이 1년새 배 이상으로 뛰었는데, 결국 소비자들 부담이 커질 거란 걱정이 나옵니다.”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 최근 외교안보 분야의 한 인사를 만나 한 말이라고 한다. 오원석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과천의 30층짜리 오피스텔 건설 현장입니다. 중앙일보는 최근 장 실장을 접촉했던 인사들과 대통령직인수위 관계자 등을 통해 윤석열 정부가 그리는 대북 정책의 밑그림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에 알루미늄 섀시 200t을 넣기로 한 중소업체 대표인 유병조 씨는 요즘 걱정이 큽니다.

[유병조/건설자재 납품업 : 알루미늄이 200% 올랐기 때문에 (중소업체들은) 살아남을 수 없다고 봅니다. 인수위 내부에선 10일 발표된 8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통일부가 포함되지 않은 것도 이같은 윤 당선인의 고심이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왔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공급대란에 러시아가 일으킨 전쟁이 겹친 영향입니다. 지난해 초 섀시를 24억 원에 공급하기로 계약했는데, 그간 알루미늄값이 뛰면서 계약금액의 배 가량인 48억 원이 들게 생겼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공사를 할수록 수억 원씩 적자가 쌓이게 됐습니다. [유병조/건설자재 납품업 : 정부에 호소문도 띄우고, 건설회사에 공문도 보냈는데 (납품단가 조정을) 해줄 생각을 안 하니까 저희는 지금 물 위에서 꼴딱꼴딱 죽게 생긴 입장이죠. 또한 과거 보수 정부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이 윤석열 정부에 대해 가진 적대감에 대한 고민도 담겼다고 한다.

] 이러자 섀시와 콘크리트, 철근 등을 납품하는 중소업체 대표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대기업 건설사들에 납품단가를 올려달라는 한편, 정부에도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장 실장을 만났던 인사는 “처음부터 새로운 판을 짜지 않으면 남북 관계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며 “북한과 대화하며 비핵화를 추동할 수 있는 새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겠냐고 물어왔다”고 전했다. 그렇지 않으면 "문을 닫아야 할 판"이어서 당장 이달말부터 납품을 그만둘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더 큰 문제는 소비자들에게 돌아올 부담입니다. 최근 통일부 장관 후보 0순위로 꼽혔던 김병연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장. 새 건설현장과 계약할 땐 가격을 지금보다 크게 올릴 수밖에 없다는 게 납품 업체들의 입장입니다.

당장 이사갈 때 집을 고치는 인테리어 비용도 크게 뛰었습니다. 최정동 기자 최근까지 당선인 측이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북한 경제를 연구한 김병연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장(경제학과 교수)를 지명하려 한 것도 이 때문이다. 비용 부담 때문에 집을 원래 계획보다 덜 고치고 들어가는 소비자도 적지 않습니다. 여기에 새로 짓는 아파트의 분양가도 오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지난해 9월 동아시아 연구원을 통해 ‘북한 비핵화와 21세기 생존 번영을 위한 신구상’이란 보고서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