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 가족과 식사한 15번 환자…11세 조카까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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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의 자가격리를 담당한 수원시 측은 자가격리가 확실하게 이뤄졌다는 입장입니다.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자체의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도 가족들과 식사한 15번 확진자로 인해 2명의 추가 감염자가 발생했다. 자가격리 중 여러 사람과 식사한 15번 환자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에 거주하는 A양이 19일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32번째 확진자다. A양은 분당서울대병원 음압격리병실로 옮겨졌다.당시 15번 환자는 다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상태였고, 처제는 15번 환자와 식사를 한 나흘 뒤인 지난 5일 20번 환자로 확진됐다. A양은 지난 2일, 5일, 7일 3차례 실시한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해제를 앞두고 18일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자가격리 기간에 객담 증상이 좀 있었고 그 증상이 크게 변화하지 않아서 중간에 검사를 시행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15번 환자가 자가격리된 뒤 생활수칙 안내문을 매일 읊어주고 설명해주는 등 질병관리본부가 정한 지침에 따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장안구보건소 측은 자가격리 기간 중 오전 10시쯤, 오후 3~4시쯤 하루 두 번씩 이 환자에게 자가격리 지침을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자도 “15번 환자가 관련 안내를 안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해명할 수 있다”며 “그와 통화한 기록들이 있다. 확실하게 자가격리 수칙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다만 수원시는 15번 환자가 처음 격리될 당시 격리통지서와 생활수칙 안내문을 전달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수원시 관계자는 “시에서 처음 나온 확진자다 보니 경황이 없어 통지서만 안 줬을 뿐이다. 분명 자가격리와 관련한 질병관리본부 지침을 따랐다”며 “이런 사태를 대비해 앞으로는 통화 시 녹음한다고 알리는 개선 사항을 포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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