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9명이었습니다. 오늘도 400명 안팎의 신규 확진자가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영업 제한이 완화된 틈을 타 유흥주점이나 클럽 등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 418명보다는 다소 줄겠지만, 여전히 400명 안팎을 유지할 전망입니다.[유흥주점 건물 경비원 : 어제부터 닫았다 그러더라고. 그저께도 하다가 문 닫은 것 같더라고. 물어봐야 쉬쉬하고.][강남구청 관계자 : 출입자 명부 관리가 제대로 안 돼서 확진자가 나왔는데 누가 다녀갔는지 확인이 안 돼서 지금 문자를 보낸 거잖아요.]
서울 홍대의 한 클럽에선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춤을 추는 내·외국인들의 모습이 포착됐고, 광주광역시에선 외국인들이 '5인 이상 모임 금지' 규정을 어기고 클럽에서 파티를 열다 적발됐습니다.[이상원/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 출입국 그리고 외국인 관서에 통보되지 않는 등 검사로 인한 불이익이 없습니다. 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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