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아 기자=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2022-2023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다.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샘 라이더, 사히스 티갈라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임성재는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7위 이후 톱10 성적이 없었다.
올해 들어서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공동 13위, 소니오픈 컷 탈락,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18위로 기복을 다소 기복을 보이다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3라운드까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4위였던 임성재는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초반 파를 지키다가 5번 홀 보기를 써냈지만, 7번과 9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전반에 한 타를 줄였다.이후 추가 버디 기회는 놓쳤으나 임성재는 '톱5'를 지켜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호마는 이번 시즌 개막전인 지난해 9월 포티넷 챔피언십 이후 4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PGA 투어 통산 6승을 수확했다.라이더가 전반 한 타를 잃는 사이 앞 조의 호마가 버디만 4개를 뽑아내며 공동 선두가 되며 우승 경쟁이 안갯속에 빠졌다.호마가 14번 홀 샷 난조 속에 이날 첫 보기를 적어내며 균형이 깨졌으나 16번 홀에서 약 4.5m의 까다로운 버디 퍼트가 휘어 들어가며 팽팽한 선두 다툼이 이어졌다.이 홀에서 라이더가 러프에서 샷 실수를 연발한 여파로 더블 보기를 적어내며 승기가 호마 쪽으로 기울었다.앞선 사흘 선두를 지켰던 라이더는 PGA 투어 첫 우승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공동 4위에 만족해야 했다.
Translation: Im Seong-jae, 4th in the PGA Tour Farmers Insurance Open... Best result of the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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