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190만명 몰린 '코로나 라이브'···스무살 청년의 작품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1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53%

이 사이트가 인기를 끄는 건 당국 공식 발표보다 빠르게 지역별 실시간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확인할 수 있어서입니다.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신규 확진자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사이트에 네티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까지 개장한지 일주일만에 190만명이 방문했다. 이 기간 동안 하루 최대 90만명이 방문하기도 했고 누적 페이지 조회수는 총 850만회를 기록했다. 바로 ‘코로나 라이브’다. 20대 개발자 홍준서씨 인터뷰

코로나 라이브트가 인기를 끄는 건 당국의 공식 발표보다 빠르게 지역별 실시간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확인할 수 있어서다. 현재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전 11시, 질병관리본부는 오후 2시에 당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만 알리고 있다. 하지만 이 사이트에서는 30분 전, 1시간 전 발생한 확진자 수까지 바로 볼 수 있다. 2000년생 홍준서씨다. 홍씨는 호주 멜버른 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1학년을 마친 ‘새내기 개발자’다. 홍씨는 1일 “현재 병역을 위해 휴학 후 한국에 머물고 있다”며 “개인 프로젝트로 시작한 건 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사이트를 찾아 얼떨떨하다”며 웃었다.홍씨는"그저 확진자 현황이 궁금해서 사이트를 만들었다"고 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1. in KR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통제 반대” 유럽 전역 시위…마스크는 뒷전[앵커] 휴가철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유럽에서는 정부의 코로나19 통제조치에 반대하는 시위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습니다.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은 마스크 의무화에 반대하며 마스크를 쓰지 일주일간 이딴 기사 쓰지마 일베 니들 은근히 이러길 바라지?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그때그때 도보 배달…코로나 시대 대세는 '동네 소비'물건을 살 때 집앞에서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가까운 거리여도 배달을 해주니까 굳이 사람 많은 곳에 가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주부 주미영 씨는 최근 편의점 도보 배달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국도 코로나 백신 패스트트랙?…'3상시험 전 승인 준비'지난달 러시아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을 때 3차 임상시험을 거치지 않아 논란이 됐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미국에서 비슷한 상..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세계 최고 꼽힌 브라질 해변 '코로나 걸렸던 사람만 개방'섬에 들어오길 바라는 경우, 과거 20일 이내에 받은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는 증명서를 가져와야 합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 시대 '배달만이 살길'…무점포 판매 사상 최대코로나 상황이 계속되면서 '배달 수요'가 갈수록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굳이 점포 필요 없고 비대면으로 소비가 가능한 배달이나 인터넷쇼핑, 홈쇼핑 판매 액수는 올 상반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사실 저 배달 박스가 냉장고로도 변할 수 있는데. 상주 시킬 수 있는 배달 품목이 있으면 상주 시켜서 배달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 가령 케찹이라든가. 각종 양념팩은 항시 상주 시킬 수 있다. 이렇게 한다면 조금이라도 빠르게 배달을 할 수 있다. 가장 간단한 냉장 시스템은 아이스팩이 있겠지.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