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하루 전날이지만, 장사가 전면 금지돼 손님은 1명도 없고 미리 전화 주문을 받은 가게 몇 곳만 임시로 문을 연 상황입니다.이 시장에서 신규 확진자가 2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1명으로 늘었습니다.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도 접촉자 중 4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41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하루 확진자 수는 1천605명으로 일요일 중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고, 사흘 연속 요일별 역대 최다를 갱신하고 있습니다.[이상원/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 특히 추석으로 인해서 접촉의 증가로 인해 환자 발생은 분명히 증가요인이 더 많다.]또, 백신을 맞지 않은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백신 추가 예약률이 0.5%에 불과해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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