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잠시 멈춤'...사적모임 수도권 6명·방역패스 확대

사적 모임 기준이 강화되고 방역패스 적용 시설과 대상이 대폭 확대됐습니다.확진자 급증에 더해 오미크론 변이까지 확산하며 방역 상황이 악화하는 데 따른 겁니다.[김부겸 / 국무총리 : 한 달간을 '특별방역 점검 기간'으로 정해서 운영하고자 합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기간에 생긴 빈틈을, 앞으로 4주간 방역의 둑을 탄탄히 보강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이를 위해 정부는 우선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수도권은 최대 6명, 비수도권은 8명으로 줄였습니다.

여기에 백신 접종이나 코로나19 음성 여부를 확인하는 방역패스 적용 시설을 식당과 카페, 학원, PC방 등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이는 식사나 끼니를 좀 해결해야 하는 필수시설 성격을 고려한 유일한 예외조치입니다. 사적 모임의 제한 규모는 접종, 미접종 구별 없이 총 규모를 관리하는 조건입니다.]또, 사적 모임 제한과 달리 방역패스는 종료 시점을 따로 정하지 않고 계속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백신이 무슨 면역력을 끌어올리냐. 백신은 면역 체계 작동 훈련일 뿐이고 면역력은 사람마다 달라. 코로나 면역력이 애초에 없다면 백신 접종해도 면역력이 늘 수는 없어. 돌파 감염이 왜 생기나 생각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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