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천시에 따르면 부평구 거주 A씨는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코로나 집단 감염 발생과 관련 구로구보건소에서 1차 검사를 받았다.A씨는 보건당국 조사에서 지난 5일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좋아요 0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제휴안내구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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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 확진자들은 치료비 3000만원 정액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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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민중앙교회 12명 집단감염…목사·직원 등 포함방역당국은 이 교회 본당뿐만 아니라 동작구 신대방2동에 있는 목사 사택과 그에 이웃한 교인 거주 빌라와 교회 사무실, 그리고 관련 시설인 연합성결신학교 등에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저 교회 신도들은 목사가 안죽으면 신이 보호했다고 할 거고, 죽으면 신이 곁에 두려고 데려갔다고 하겠지...ㅆㅂ 황교환말을빌리면 교회는 한명도 안걸린다는데요. 신천지와 다르다네요. 이사람 언제부터 이렇게 판단력이 치매환자수준이됬어요? 1인당 1억씩 벌금을 매겨야 목사들이 긴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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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신도 4남매 한꺼번에 확진…총 17명으로 늘어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신도인 4남매가 29일 오전에 한꺼번에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이 교회 관련 확진자 수가 최소 17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 금천구에 따르면 이들은 52세 남성과 49·54·55세 여성이며, 각각 금천구 9·10·11·12번 환자로 관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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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의료진 121명 코로나 확진…그 중 44명은 신천지 신도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지역 의료인이 121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44명이 신천지 교회 신도로 파악됐습니다. 헐.. 그놈의 신천지 끝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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