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수요일이면 총선이 치러집니다. 여야는 오늘도 바쁘게 움직였는데, 우선 민주당은 주요 승부처인 부산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이해찬 대표가 부산이 왜 이렇게 초라하냐며 대개조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야당에선 지역 폄하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피로 누적으로 입원했다가, 지난 1일 퇴원한 이해찬 대표는 부산에 올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 '도시가 왜 이렇게 초라할까'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경부선 철도를 지하화하는 것만이 부산을 제대로 대개조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이 대표는 그제 부산에서 유세한 비례정당 열린민주당을 겨냥해 '유사 명칭을 쓰는 당'이라고 견제했고 민주당의 공식 위성정당 대표도 거들었습니다.이낙연 선대위원장은 파주와 고양 등 경기 지역에서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n번방 방지법 처리를 촉구하며 여성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외쳤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왜?, 대통령들을 내어가지곤, 먹튀들이 얼마나 먹고 튀었는 지, 알 수가 없네요-, 흠,
정부여당 더불어 미투당 참 추잡하다 국민들 부끄러워 어 떻게 표 달라고하니 좀 염치란게 있어라 미투당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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