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서 열린 특별 강연에 참석해 패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3일"보수의 아이돌 같던 박근혜 전 대통령도 원하는 대로 당대표를 만들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는 3월 국민의힘의 새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윤심'대로 흘러가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유튜브에 공개된 MBC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어떻게 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전당대회는 항상 예측불가"라며 이같이 말했다."박 대통령이 힘이 제일 좋았을 때인 2014년에 서청원 전 의원을 사실상 대표로 만들고 싶어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면서다. 당시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는 비박근혜계인 김무성 전 의원이 친박근혜계 후보인 서 전 의원을 누르고 당대표로 뽑혔다.이 전 대표는 이번 전대에서 가시화하고 있는 '김장연대'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그는 지난달 기자들과 만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 의원과 친윤계 핵심인 장 의원을 새우에 빗대며"새우 두 마리가 모인다고 절대 고래가 되지는 않는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번 인터뷰에서도" 비만 새우가 되는 길을 걸을 것 같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이어"'대통령의 의중을 받아 출마한다'는 분들은 영원히 반사체 선언을 하는 것"이라며"반사체는 밝아야 반사할 수 있지만 어두울 때는 본인도 한없이 어두워진다"고 덧붙였다. 다수 당권주자들이 윤심을 표방하고 있다는 점을 꼬집은 것이다.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0 0 공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이준석이가 지금쯤은 윤석렬이선거을 도운것이 살을도려낼정도로 아픔일것 이다 총선을앞두고 결국쫓겨나다시피 했다 윤석렬은 이준석이아니면 지금쯤 감옥에 있을것이며 그것도 혼자가아닌 장모와콜걸모두가 각자의죄명으로 깜빵에서 수사받는다고 왔다갔다하고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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