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달리는 여권 유력주자와 경제학자 출신으로 대선 재도전을 시사한 야당 정치인이 가장 첨예한 일자리 이슈로 정책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재명 경기지사와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다. 두 정치 거물의 논쟁은 유 전 의원이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은 경제위기의 심각성을 알기는 아는가.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이 경제 반등의 골든타임’이라 말하고 있는데, 대통령의 인식을 보면 ‘경제는 포기한 대통령’”이라고 대통령을 겨냥하면서 시작됐다. 유 전 의원은 “9월 고용통계를 보면 취업자수가 39만2천명 감소했고, 청년층 확장실업률은 25.
6%에서 60.9%로 개선됐고, 경제활동인구인 15~64세의 고용률은 66.1%에서 66.8%로 개선됐다. 특히 청년층 고용률과 청년층 실업률은 물론, 60세 이상 일자리 중에서도 70~80%는 민간에서 만들어져 고용의 양이 개선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유 전 의원도 25일 다시 반박 글을 올렸다. 그는 페이스북에 “여당의 유력한 후보이시니 대선까지 몸조심은 하셔야겠지만, 살아있는 권력의 잘못에 대해 당당하게 할 말을 하는 결기를 보여줄 수는 없냐”며 이 지사의 주장을 반박했다. 고용률과 관련해 그는 “2018년 9월과 지난해 9월을 비교하면 전체 취업자수는 35만명 늘었는데, 주 36시간 미만 일한 단시간 근로자는 무려 74만명이나 증가했고, 주 17시간 미만 일한 초단시간 근로자는 37만명 증가했다. 주 36시간 이상 일한 근로자는 거꾸로 무려 45만명이나 감소했다”며 전체 고용의 양과 질이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대선이 다가오니 슬슬 고개 디밀려고 무리하는구나. 경제학을 전공했다는 사람이.
'이재명-유승민 '일자리' 정책 논쟁' 이재명은 경제가 전공이 아님에도 다른 정치인과는 달리 실물경제에 탁월한 식견을 갖춘 분이다. 때문에 유승민은 이재명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총리들(황교안,이낙연,정세균)이 체포된다.
국정농단_공범 유승민... 이제 저런 양아치는 퇴출시키자. 쪽팔리다.
오 한갈레 유승민 대선 주자 띄우기 시작이야? ㅋㅋ 카악 퉤 버러지 같은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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