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스민 전 의원이 11일 정의당 입당식을 갖고 “이주민들의 보편적 권리를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밝혔다. 옛 친정인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한국당이 되며 약자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고 비판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고 노회찬 의원이 말한 ‘6411번’ 버스 이야기를 언급하며 정의당원으로 새로 시작하는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그는 “6411번 버스가 지나가는 구로와 대림, 영등포 지역에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이주민들이 살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도 이 버스를 이용하는 이주민들의 보편적 권리를 얘기하지 않는다.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인데, 내가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그는 19대 국회 당시 새누리당 의원으로 활동하며 겪었던 어려움도 소개했다. 그는 “당에서 누가 해왔던 길이 아니고 내가 따라갈 수 있는 분도 없었다”라며 “혼자서 헤쳐나갈 길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 고 지적했다.
이 전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활동하며 이주민들을 위해 노력했지만, 이주민을 향한 자극적인 혐오 발언이 많아진 점에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그는 “정의당에서 이주민과 한국인들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연결끈을 만들고 싶다”며 “모든 구성원이 이해할 수 있는 그런 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헐..새누리가 약자를 언제? 새누리일때 더 착취와 억압의 일상화였는데
새누리나 자한당이나
이미 한국 국적 취득한 한국인한테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 같은 소리나 하는 거 보면 제대로 된 생각이라는 걸 안 하는 거 같음ㅋㅋㅋ 그리고 저 의원이 왜 새누리당 갔게요? 민주당이 빠꾸먹인 거 자기네가 공천해주겠다 해서 간 거잖아. 지들이 잘못해놓고 사회적 소수자 욕하는 건 세상 쉽지
저런 감각으로 정치하겠어?
아마 이자스민 위원님이 지금의 더민주에서 빠꾸먹어서 새누리당 간걸로 기억하는디 여기 멘션들 그거 기억은 하시는지?
그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최악이다. 그냥 당신이 나이브하고 뭘 몰랐던거다. 감각이 이렇게 없어서야.
정의당 이제 손전 정의는 개뿔
하태경보단 낫다 ..
무자격 이자스민 퇴출시켜 세금 퍼주지 말아야.
니가 멀안다고 아놔
모 말같지않은 말을,… 새누리당이 약자나 소수자들에게 관심이 있었다고? 그럼, 동성애자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소수자가 단지 이주민들만 뜻한다고 생각한다면 좁은 사고와 편협한거지,… 그들도 약자고 소수자인데,… 하여간 개소리는,…
뭔 ㄱㅐ소리야..새누리당이 약자를 생각했다고?미친거아냐..저따위 감각으로 정치하겠다고 하니 새누리당것들한테 이용이나 당하고 팽당하지..정신차려라..그시대의 약자들이 아직도 피눈물 흘리고 있다..
어 같은 애들이에요 그놈이 그놈인데 지금 몰라서 그런건가요 아님 구라치는건가요?
총알 맞아 죽은 독재자 영감탱이 박정희
이민자가 다문화가정이 갈 곳이 없는거지.. 속을 수 있다 생각함.. 우리 수준이 그 정도..
비례대표는 없어져야 바르게 유권자의 투표로 당선만이 의원 자격 당내에서 비례대표 된자는 갑질이나 특권이나 적용안되게 공보관으로 활동 의정활동은 안되게 해야 한다.
한국은 진보 보수를 구분할 것 없이 외국인 혐오와 인종차별을 노골적으로 하는 대표적인 국가인데 언제쯤이면 그런 미개한 사고방식이 바뀔까? 생산가능인구의 감소와 노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출산장려가 아니라 적극적인 이민 수용이 근본적인 해결책인데...
그래서 새누리당 시절에 한 일이 뭔데? 성과는 없고 이미지만 있는데 언론들은 지적 안하네.
시끄럽고 ㄲ져!!!
총선 때마다 늘 챙겨준다고 지.랄.했었지~!!! 관심 1도 없으면서~!!!
이자스민 당선되어 대통령꿈 피우도록
언제 그런 적이 있었다고!!!!!!!!
새누리당이 약자를 생각해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니네 나라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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