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윤미향은 사람 아냐…괴로워 죽을 생각도 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28일 정의기억연대 기금 관련 의혹 당사자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자에 대해 “사람이 아니다”라며 “저를 배신하고, 국민을 배신하고, 전세계 사람을 배신하고 속였다”고 했다.

이 할머니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 30년이나 했는데 하루 아침에 배신하고, 저만 배신당한 게 아니다”며 “이런 엄청난 것을 하루 아침에 팽개치고 자기 가고 싶다고 사리사욕을 챙겨서, 자기 마음대로 했다”고 했다. 이어 “ 사람이 아니라고 본다. 사람으로서는 그러지 못한다”며 “ 전심전력을 다해서 해줬는데도 그 공을 모르고 또다시 나를 괴롭히는거, 얼토당토 않는 행동을 한 것을 볼 때 참 사람은 믿을 게 못 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 김복동 할머니가 저보다 두살 위다. 한쪽 눈은 실명이고 한쪽 눈만 , 가자 하니까, 어디로 끌고 가니까 그 사람들 말만 들은 것뿐이다”고 했다. 이 할머니는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윤 당선자가 대표인 정신대대책협의회에 ”며 “자기 욕심대로 또 국회의원 하고 싶다고 그냥 하루 아침에 30년 한 것을 배신했다”고 했다.

이 할머니는 “제가 코로나 때문에 들어 앉아서, 그 전에 혼자 죽을 생각까지 했다”며 “ 30년 동안에 위안부 문제 해결한다고 해놓고 30년 동안 팔아먹었다”고 했다. 이어 “ 보니까 엄청나더라. 내가 기자회견하니까 ‘오너라’ 해도 안 온다. 이 죄를 물어야지 어디서 감히 나서서 입을 뻥긋거리냐”고 했다. 좋아요 0 관련기사를 더 보시려면, [단독] 안성 쉼터 비싸게 사고 축하여행? 윤미향부부와 이규민, 베트남서 4박 6일 김형원 기자 [단독] 정의연 사무총장은 현직 靑비서관의 부인 안준용 기자 이용수 할머니, 대구 수요집회에 깜짝 참석…"내 말 믿고 같이 투쟁하자" 김명진 기자 최민희 "김어준의 '냄새'가 문제? 더한 표현도 많아" 원선우 기자 설훈"국민 70%가 윤미향 사퇴 원한다? 잘 몰라서 그런 것" 김경필 기자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제휴안내구독신청

조중동 당신들은 진정 쓰레기다

당신들은 범죄자다.. 나는 조중동이 언젠가 법적인 처벌을 받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할머니 큰일 하심....

그녀는 거짓에 물든 위선자가 아닌가 싶다...공직에서 추방해야 한다.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전 국민과 세계인을 속여' 그녀는 거짓에 물든 위선자가 아닌가 싶다...공직에서 추방해야 한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전 총리),정세균(현 총리),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관심!

토착왜구인 조선일보가 이따위 기사를 끌 자격이 있나?

난 좀 지켜볼란다. 조중동 기사는 선동질이 많기 때문에.

조국 윤미향 같은것들을 처벌못하는 한국이 법치국가냐

윤미향의웃는아가리에똥바가질부어주자

할머니 고정하세요!!!

hjg002 뭘 속여? 해 묵어시모 재벌은 되었겠제

아직도 일본 신문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이 많구나? 바봉강

대한민국 국회 멋진(?) 국회네 이런 여자를 국회의원으로 뽑아주니

이 女를 감싸는 者들도 사람이 아니라는 이야그네 삼단노법을 빌리면

다음에 헤드라인에 ‘윤미향, 정의연, 이용수 할머니’ 단어가 들어가면 기사 올라가자마자 떼거지로 몰려와 이용수 인권운동가 인격살인 하는 댓글러들이 있음. 추천수도 막 올라가고 (메크로) 특히나 50대. 김어준 프레임과 같은 맥락으로.. 다음 댓글러들 조사하면 대어 잡겠어 키드캥도 달던데

이용수 인권운동가님을 김어준과 민주당 일부 의원들 치매설로 몰다가 배후설 ,배신설 주장하는데 진실을 덮기 위한 천박한 프레임이에 지나지 않음. 이재명 형 이재선 씨가 아무리 소리를 내어도 민주당이 들어주지 않자, 미통당에 찾아가니 박사모로 프레임 씌움 지금 똑같은 짓을 하고 있음.

윤미향만? 윗선을 봐야지

얼마 전 중요한 재판이 하나 있었어. 이재용 ... 그건 기사가 도저히 안써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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