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기 최고 밝기 '대혜성' 온다...최근접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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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금세기 들어 가장 밝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혜성'이 접근하고 있습니다.5월 하순에 가장 가까워지는데, 예상대로라면 낮에도 맨눈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2016년 큰 인기를 끈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엔 1,200년 주기의 '티아매트' 혜성이 등장합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실존하지 않는 혜성이지만, 낮에도 보일 정도로 밝았고 두 조각으로 쪼개진 점 등을 봤을 때 '이케야-세키' 혜성을 모델로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금세기 가장 밝은 혜성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태양에 다가가며 부서지고 쪼개져 두 개의 조각만 남았습니다.녹색으로 밝게 빛나는 이 혜성은 발견에 사용된 망원경 시스템 이름을 붙여 '아트라스''라고 부릅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예측한 이 혜성의 최고 밝기는 -5등급, 하지만 해외 혜성 전문가 사이트는 -7∼-9등급까지 밝아질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이태형 / 한국우주환경과학연구소 박사 : 우리 생애에 볼 수 있는 가장 밝은 혜성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의 추세로는 금성보다 훨씬 밝아서 도시 하늘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이어 예상 최고치만큼 밝아진다면 5월 하순에는 낮에도 관측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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