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늘 TF를 구성하면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서는데, 국민의힘은 국민 편가르기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그제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 '이익 공유제'를 처음으로 제안했습니다.민주당은 오늘 관련 내용을 집중 논의하는 불평등TF를 구성해, 논의 구체화에 나섰습니다.다만, 자율적으로 이뤄진 상생협력 결과에 대해서는 세제 혜택이나 정책자금 지원 등의 인센티브 제공하며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 대표가 양극화 해소를 우선 해결 과제로 꼽고 있는 만큼, 앞으로 논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묵묵히 열심히 일한 국민 재산을 몰수해 바닥난 국고를 채우겠다는 반헌법적 발상이라는 지적도 했는데요.이익을 본 기업들이 고용을 확대하는 등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때문에, 기업의 선심에 기댈 것이 아니라 법을 활용해 제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공매도 재개를 놓고도 정치권 관심이 높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에 속한 박용진 의원도 불공정과 제도적 부실함을 바로잡지 못한 채로 공매도를 재개하는 것은 금융당국이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라며 재개 강행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공매도 시장의 문제점에 대해, 제도를 개선하고 있는데, 이 효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보고 공정해졌다면 공매도를 재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는데요.그러면서 늦어도 2월 초까지는 결정해야 한다며, 공매도를 재개한다면, 전면적으로 할지, 아니면 코스피 시장이나 대형주만 재개할지는 또 다른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이른바 '개미 투자자들'의 표를 얻기 위해 공매도 이슈를 활용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면서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언어의 설정이 어설프다! 뭐.. 저소득층 도움주기.. 차상위층 이끌기.. 서민과 함께하기.. 등 좋은말 정감가는 단어가 많잖아..! 좀 생각나는대로 즉흥적인 정책은...암만 말해도 안듣는다,
이익공유하라는게 말이 되? 여기가 북한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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