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최근 10장면은 정치 시동을 위한 예열

이날 문 대통령은 “국민들로부터 폭넓은 신망을 받는 만큼, 이제 자신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놓아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중량감 있는 정치적 역할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내비쳤다. 안정감 있는 국정운영과 함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른바 '사이다 발언' 등으로 대중의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정세균 후보자의 지역구이자 역대 대통령들을 배출했던 서울 종로구가 무주공산이 되면서 이 총리의 출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최근 보름간 국내 현안을 살핀 총리의 동선이 이를 반영하고 있다.

임기 초 국무위원이나 총리실 간부들을 자주 질책해 얻은 '군기반장' 모습은 사라지고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인 총리의 모습이 엿보인다. 보름간 보도된 10장의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본다.이 총리가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4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환한 얼굴로 입장하고 있다. 소비자의 날은 소비자의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총리의 표정이 어느 때보다 밝아 보인다. [뉴스1]이 총리가 지난 6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월동연구대 대원들과 오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이 총리 트위터]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0 예산안' 처리 후 본회의장을 나서며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 총리가 이날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시장 전기화물차 1호 완성차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 총리의 전기차 탑승 장면이 마치 '새로운' 정치인으로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 모습처럼 보인다. 김상선 기자·[연합뉴스]

이낙엽, 청와대 비서들 직영 체제에서 청와대 비서들 국정 농단 하나라도 제지한 것도 없고, 젖은 낙엽처럼 존재감도 없던 최악의 총리 아닌가? 국회 청문회 통과도 못한 장관들 임명 제청은 절차대로 했을까? 왜 하나도 반대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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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총리 후보자에 정세균 전 국회의장 지명문재인 대통령이 이낙연 국무총리 후임으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총리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정 총리 후보자 지명 이유를 직접 설명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입법부 수장 이였든 자가 행정부처 직으로 총리 자리로 가는것을 허락했다? 이건아닌데? 이건아닌데?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 이정부는 스팩 쌓는곳인가? 너무 실망 그자체다 35일짜리 조국이를비롯하여 입법부수장였든자는 체통을 지켜야 되는것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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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지명 무거운 책임감, 경제살리기·국민통합 주력''문 대통령이 지명 이유로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주문... 방법 가리지 않고 소통 펼치겠다' 사실은 인재가 없어서... 마지못해... 제발 살려줘... 전라도 총리 이낙연이 한게 뭔가? 전라도에 국고 쓸어가기 바빳다. 그게 화합이고 통합이라는 문재인은 국민을 조롱하며 존나 키득거리는 중. 전남출신 이낙연에 이어 전북 출신 정세균? 이나라엔 인물이 부산 경남과 광주 전라도 밖에 없나? 됐냐 이재명계 민주당 쓰레기 새끼들아 정부법안이나 빨리 통과 시켜라 국정운영 볼모로 대통령님 인사권 강탈하는 민주당 쓰레기 새끼들 자한당이랑 다른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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