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울중앙…검찰, 윤석열 장모 사건 ‘핑퐁게임’

“총장 관련 부담에 떠넘기기” 지적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던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2019년 6월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는 모습.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의정부지검이 지난 27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아무개씨를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면서, ‘소송 사기’ 등 최씨와 윤 총장 등이 고소·고발된 나머지 사건들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했다. 서울중앙지검이 해당 사건들을 의정부지검으로 넘긴 지 불과 일주일 만이다. 서울중앙지검과 의정부지검이 현직 총장의 사건을 ‘떠넘기기’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사건은 17년 동안 최씨와 소송을 벌이고 있는 정대택씨의 고소·고발 건이다. 정씨와 최씨의 악연은 서울 송파구 스포츠센터 건물 채권에 공동 투자한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검찰이 현직 총장의 장모를 뒤늦게 기소한데다, 사건을 검찰청끼리 일주일 사이로 주고받자 일각에서는 검찰의 수사 의지에 의구심을 제기한다. 이에 의정부지검 관계자는 “서울중앙지검이 잔고증명서 위조 수사에 참고하라고 사건을 보낸 것으로 이해했다”며 “잔고증명서 수사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남은 수사의 주요 피의자 관할지는 서울중앙지검이라 다시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송 사기 사건은 애초 사건이 배당됐던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재배당될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서는 서울중앙지검이 의도적으로 사건을 ‘뭉갤’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본다. 한 변호사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최강욱 청와대 비서관 기소 등에서 윤 총장과 의견을 달리하며 윤 총장과 각을 세우고 있는 인물”이라며 “그냥 사건을 덮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총장은 앞서 “장모 관련 사건 수사상황은 내게 보고하지 말라”고 지시한 바 있다.

서로 몸사리지 대빵집이라

소설 쓸 시간이, 필요한가..

지랄들하네. 니네는 진짜 이나라의 암같은 존재다. 검찰쓰레기.

그런데 윤떡렬은 왜 자리를 지키고 있는거야? 당연히 물러나야지. 더러운 놈이네. 염치가 있어라. 양심좀 가져봐라. 개만도 못한 검새야

가족사기단 하나 처리하는데도 눈치보냐? 핑퐁이라~~~ 니들 개 집단들 국민들은 아예 기대를 안한다 개검 윤추장은 가족사기단 장모 최은순 위조사기 마누라 김건희 주가조작에 사기주범 그런데도 구속 안시키냐

ㅈ까고 자빠졌네

dlthwla25 막장 검찰

춘장아 그러니 사퇴하라고 이 멍청아

윤석렬잡는 사람들 중국 알바생인가

이 나라는 법도 의미가 없다. 가진자나 종사자의 법은 고무줄이고 국민에겐 혹독한 자대를 덴다. 이게 무신 법인지 알수없다. 정부는 이런법으로 국민을 통제할려면 없애라..😡😡😡

일을 잘하면 조직과 총장에게 욕을 먹을 것이고 일을 못하면 국민에게 욕을 먹을 일이니..

놀고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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