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의학계에 따르면 이대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 소속 신윤희 박사, 이화여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박혜숙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책개발위원회 위원장인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안형식 교수 등이 최근 이런 분석 연구를 대한의학회지에 실었다.분석 대상은 의료기관에 종사한 의사 10만4천484명과 간호사 22만310명 중 이 기간 사망한 2천623명에서 사망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324명을 제외한 의사 1천834명과 간호사 465명이었다.
연구팀은 주로 20∼60대인 현직 의사와 간호사를 전체 일반인구와 비교하는 만큼 '비례사망비'를 활용했다. PMR은 연령 등 교란 요인에 의한 영향을 제거했을 때 조사군에 있어서의 특정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과 표준 인구군에서 같은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의 비율을 의미한다.이와 대조적으로 순환계 질환이 사망 원인인 비율은 의료진이 일반인보다 낮았다. 의사는 일반인의 89%, 간호사는 44% 수준에 그쳤다.연구진은 논문 말미에"보건의료인력의 건강 상태는 의료인력뿐 아니라 의료기관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친다"며"의료인의 건강 문제를 식별하는 것은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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