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가 말하는 방역 성공의 요건, 인권 존중

혐오 조장 및 인권침해 소지학생 감염률 낮고 학교가 더 안전 중국인 대학생들이 지난 18일 광주 광산구 호남대학교에서 마련한 격리 기숙사로 들어가고 있다. 호남대는 이날부터 입국한 중국인 대학생 전원을 2주간 격리해 건강 상태를 지켜본 뒤 수업에 참여하도록 했다. 연합뉴스 ▶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은 가능성이 아닌 현실로 다가왔다. 순식간에 환자가 100명 이상으로 늘었고 사망자 중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기도 했다. 지역사회 확산 자체를 틀어막겠다는 방역 대책은 더 이상 현실적 목표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특히 중국인 대학생에 대한 ‘자가격리’ 조처 등은 인권뿐 아니라 방역 측면에서도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하고 있다. 전문가인 이훈재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글을 보내왔다. 인권이 곧 방역이고, 방역은 생물같이 유연하여야 한다.

앞선 코로나19 관련 교육부와 일선 교육청의 대책 중에서도 방역 원칙, 선진국 관련 동향, 그리고 교육부 관련 매뉴얼에 어긋나는 것이 여럿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1월 말부터 시작된 학교 휴업 조치였다. 그나마 이 덕분에 코로나19 유행을 지연시킬 수 있었다고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 그러나 학교 휴업 같은 조치는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확산되는 단계에서 활용할 만한 대책이었다. 천재지변이나 극심한 사회혼란기를 연상하게 만드는 학교 휴업을 너무 서둘렀던 것이다. 이에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와 경계심리를 과도하게 키운 면이 분명히 있다. 다만 최근 코로나19가 지역사회 본격 유행 양상이 감지되고 있으니 학교 휴업이 조만간 진짜 필요하게 될 수도 있다. 14일 오후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출입문에 코로나19와 관련해 불필요한 오해나 공포 유발은 자제하자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었다.

빤쓰 에게인권?

한겨례에도 신천지 기자있나보네 ㅋㅋㅋ

인권이라.

뭐래?

천작치고 자작치고 있네 이말 저말로 뭐든지 갈등프레임으로 애라이 *^$$$%

킬겨레가 할말은 아니지싶다~ 하던 민주당 욕하고 자유당이나 빨아라~

그럼 한걸레 본사로 갈까? 인권도 의무를 다한다음에 있는거다. 🐕소리 치워라.

웃기고 있네 그 확진자가 한걸레 본사에 쳐들어가도 그럴까?

기사 수준과 댓글 수준이 너무 차이나네요.. 좋은 기사인데 읽는 사람 수준은 너무 낮은듯. 한국은 정말 혐오공화국 그 자체입니다.

그렇게 인권을 걱정하는 한걸레 ~ 니들이 지난 여름 조국법무부장관 가족들에게 한짓은? 인권은 보편적인 상식이다. 사안에 따라 선별적 인권을 말하는 기레기들~ 반성부터 하시라~~

신천지에서만 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올판에 뭔 인권? 너 신천지가서 예배봐. 진보기레기들 때도 모르고 잘난척...아으

참 잘났다. 뭔 인권침해?

너의 가족이 전염되었어도 그렇게 말 할 수 있을까? 발가벗겼냐? 머리에 DDT를 하얗게 뿌렸냐? 나이롱환자가 검사를 거부하며 싸질러 다녀도 인권을 존중해서 이모양이 된거란 생각은 안하니

그래서 인권을 위해 ,신천지는 교회문을 걸어 잠그고 소독을 거부해도 괜찮고, 신도들이 비밀집회를 계속해도 괜찮고, 전국각지를 돌아다니며 포교활동해도 괜찮고, 자기는 신천지 신도가 아니라고 거짓말하며 동네를 휘젓고 다녀도 괜찮다는 이야기인가 ? 그리고 조국가족의 인권은 지켜주었나 ?

낙인이 찍히지 않으려면 스스로 능동적이면 된다. 도망다니지마라!

그래서 한걸레는 쓰레기라도 언론으로 봐줘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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