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갑질’ 논란엔 부인 일관…전교조 “윤리불감증” 반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된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5월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만취 음주운전 전력과 조교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인사청문회 없이 4일 임명됐다. 지명 때부터 ‘비교육계 인사’로 교육부 장관에 적합한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박 부총리는 음주운전 사유 등 의혹과 관련해 최소한의 해명도 내놓지 않고 교육수장의 자리에 올랐다. 지명 철회를 요구해온 교육계는 강하게 반발했다. 교육계는 박 부총리의 만취 음주운전 전력을 가장 큰 결격사유로 꼽는다. 2001년 12월 음주운전 적발 때 박 부총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면허취소 기준의 2.5배였다.
특히 박 부총리는 언제 열릴지 모를 인사청문회 핑계를 대며 끝내 음주운전 사유를 밝히지 않아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한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최근엔 박 부총리가 서울대 공공성과관리연구센터장 재직 당시 조교에게 연구와 관련 없는 개인 연구실 청소를 시키는 등 갑질을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임명 당일에도 박 부총리가 2019~2020년 조교들을 불러 온라인 ‘수업리뷰’를 검열했다는 추가 의혹이 나왔다. 잇따르는 제자들의 폭로에도 박 후보자는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갑질 행위에 대한 책임을 센터 선임연구원에게 떠넘기기도 했다. 임명 소식이 전해지자 교육계에서는 규탄 목소리가 나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논평을 내 “교육계에 보다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여론과 백년대계 교육을 책임질 교육수장을 기대하는 교육계의 바람을 짓밟았다”며 “윤리 불감증의 당사자인 교육부 장관은 자질 논란으로 이미 지도력을 잃었으며 임명 강행은 교육 방향성 상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비판했다.
굥정한요.
윤석열 이 밟은 똥. 피해가지 않고 그냥 밟다니. 신발 신고 오지마. 신발에서 똥냄새 나니까...
대한민국교육의 수치다. 윤가가 미친거맞지?
박순애화이팅
교육부 박순애 만취운전 면허취소기준 2.5배초과
윤석렬시대에 실종된 공정,법치,상식,양심을 찾습니다.
박순애는 스스로사퇴 하는것이 교육부를 구 하는거다 양심적으로 판단해라 유은혜 전장 관 보다낳은 분인지 생 각해봐라 국민들은 이 럴려고 정권교체 했나 라고한다 윤대통령 탄 핵합시다 국민들은~!?
곧 일본 정부와 윤 정권 징용 문제을 해결하기 위해 회담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이런 인사 문제를 보면 윤 정권과 일본 회담은 큰 기대도 안하지만 기본 만 가지고 국정 운영을 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윤 정권에서는 언론의 부정하고 무시한 운영방식은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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