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협약에 따라 래아는 미스틱스토리의 ‘버추얼 휴먼 뮤지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미스틱스토리의 대표 프로듀서인 윤종신이 직접 참여해, 래아의 노래와 목소리를 프로듀싱한다.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본인을 싱어송라이터 겸 DJ라고 소개하며 일상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이날 기준 게시물은 50개가 넘고, 팔로워 수도 1만 4천명을 넘었다.
그는 지난해 ‘CES 2021’에서 열린 ‘LG전자 프레스 콘퍼런스’에 연설자로 등장해 처음으로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열린‘CES 2022’의 ‘LG 월드 프리미어’에선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가수 데뷔를 예고한 바 있다. LG전자 측은 래아가 “단순히 음악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비주얼 아트, 패션 등 다양한 요소와 협업해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면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어차피 목소리는 사람일거고 나중에 사람나와서 제가 그 실제목소리 주인공입니다~ 하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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